수원 행궁동 방화수류정 힙한 분위기속 인생 치킨버거 찾은곳 " 프레클치킨버거"

행궁동맛집추천 이국적인분위기 수제 치킨버거 프레클치킨버거

 

안녕하세요.포그니 입니다.😘

몇일 전 쪼꼬미언니와 함께 퇴근을 하고 행궁동에 나들이를 갔다가

방화수류정 옆쪽에 위치한 치킨버거 맛집을 다녀왔어요.

​부드러운 치킨패티와 번.매콤한 소스가 매력적 이었던

행궁동 버거 맛집 "플레클 치킨버거"소개할께요.

​프레클치킨버거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6번길 22 1층
예약문의:070-7633-1992
영업시간:매일 12:00~22:00 라스트오더 21:00
주차: 전용주차장 없음. 화홍문공영주차장에서 도보 5분이내
기타:포장.배달.단체.예약.반려동물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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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클치킨버거 위치 및 주차

행궁동 맛집 프레클치킨버거는 장안문에서 방화수류정 옆 성곽쪽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장안문로터리에서 라프터커피바가 있는 성곽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되는데

프레클버거만의 힙한 느낌의 외관이 한눈에 들어와서 찾기 쉬우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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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특성상 주차가 어려운편이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는데

화홍문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도보5분 안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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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에는 비가 오는 날 이었는데도 프레클버거의 힙한 분위기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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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클치킨버거 실내 분위기 및 메뉴

 

 

 

 

프레클 치킨버거는 한번 다녀온다면 절대 잊을수 없을 정도로

힙한 느낌이었습니다.

영화속 한장면에 들어온듯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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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포스터와 스티커가 프레클치킨버거만의 매력으로 표현되었고

이국적인 느낌이라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바닥 모두 깨끗해서 이용하기 좋았고

가방이나 아우터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바스켓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도 각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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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바스켓에 JIM 이라고 써 있어서 테이블마다 네이밍이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짐을 두라는 의미에서 JIM~ㅋㅋ

사장님의 센스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

​

 

 

 

 

카운터 옆쪽에는 작은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셀프바에는 케찹과 빨대.물티슈.냅킨.일회용 장갑이 준비되어 있었고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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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클 치킨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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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버거 단품 9,400원/세트 13,900원

헐크버거 단품 9,900원 / 세트 14,400원

오리지날버거 단품 8,500원/ 세트 13,000원

디럭스버거 단품 10,400원/ 세트 14,900원

감자튀김 3,500원/콘샐러드 3,500원 /탄산음료 2,500원 등

​

프레클치킨버거는 버거 안에들어가는 소스의 맵기 정도와 사이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헐크버거는 1단계만 가능하지만 나머지는 취향껏 조절 가능~!

사이드메뉴는 감자튀김과 코우스로 중 선택 가능!~

​

맵기의 단계는 소스 노노~ 부터 레벨4 까지 있었는데

레벨2에 그러진 HOT의 이미지에서부터 매움이 살살 ~느껴지는 기분이라

저는 레벨1로 선택했고 버거에 감튀는 빼놓을 수 없기에 세트에서 사이드는

감자튀김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한것​

​헐크버거 세트 + 덩크버거 단품 +사이다 추가

 

 

프레클치킨버거 "덩크버거 세트 + 헐크버거 단품 + 사이다 추가"

잠시 후 주문한 버거들이 나왔습니다.

깜찍한 포장지에 쌓이 치킨버거들!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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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버거에는 프레클버거의 마스코트가 새겨진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버거의 이름이 표기가 되어 있었기에 구분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스코트 너무 귀여운뎅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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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기름냄새가 가득한 감튀는 참지 못하고 입안으로 먼저 쓩~

살짝 짭쪼름하게 간이 되어있는 감튀는 겉바속촉 그 자체!

갓 튀긴 감튀기 맛이 없을 수 없겠지만 소금간이 잘 되어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바삭바삭 촉촉 짭쪼름 감튀 굿굿!

그리고 버거의 번도 정말 부드러웠어요.

프레클버거의 번은 위, 아래 모두 참깨가 가득 붙어있어서 식감도 좋았고 더 깊은맛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있었습니다.

​손으로 사짝 눌러보니 폭신하게 들어가는 번은

번만 뜯어먹어도 맛있을 만큼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프레클치킨버거는 패티와 채소가 가득한 푸짐한 버거였기에 쪼꼬미 언니와 반씩 나누어 먹으려고

포크와 나이프도 준비 완료! 사이좋게 반씩 갈라먹었어요 :)

 

 

행궁동 맛집 프레클 치킨버거의 시그니처 덩크버거부터 맛을 보았습니다.

덩커버거는 육즙 가득한 닭다리살 패티를 이용했고 튀겨진 패티의 느끼함 해소하기 위해

코울슬로와의 조합이 매력적인 버거였어요.

​

버거안쪽에는 아삭한 양배추 코울슬로가 가득했고 닭다리살 패티 아랫쪽에는 상큼한 오이피클도

두툼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덩크버거의 맵기는 레벨1로 선택했는데 칠리소스이 매콤한 맛 이었습니다.

나초를 찍어먹는 칠리소스의 느낌이지만 조금 더 매콤한 느낌!

하지만 인위적으로 맵게 만든 맛이 아닌 맛있는 매콤함 이었고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도 좋았습니다.

칠리소스의 감칠맛과 매콤한 맛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

그리고 닭다리살 패티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덩크버거에 이어서 헐크버거도 먹었지만 프레클버거의 치킨패티는 모두 다 진짜 부드럽고

촉촉했습니다.

​

튀김도 바삭하지만 딱딱하지 않은, 속은 촉촉함 그대로 였는데

쪼꼬미 언니와 계속 감탄사 우와.. 치킨버거가 이렇게 맛있는거였어? 라고 하면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덩크버거를 먼저 먹고 난 후 헐크버거의 기대가 더 올라가는 순간이었습니다.

헐크버거는 프레클에서 직접 만든 와사비마요 소스와 BBQ 소스향 가득한 시그니처 소스를 이용하는데

덩크의 매운맛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

헐크버거 속에는 아삭한 로메인과 토마토,양파가 있어서

덩크와는 또 다른 상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역시나 치킨패티가 정말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소스의 맛은 덩크보다 단맛이 도는데 살짝 매콤한 느낌.

BBQ소스의 단맛에서 매콤함으로 끝나는 맛이 정말 매력적 이었습니다.

​

프레클버거의 소스들이 매콤해서 치킨패티의 느끼함을 모두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버거를 먹을때 늘 탄산음료를 1캔 이상씩 마시는 제가 탄산음료가 남을 정도로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제버거라고 하면 거의 소고기패티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치킨패티와 소스가 들어간다면

무조건 치킨버거로 먹을것 같은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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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언니가 남친과 함께 하는

데이트코스에 프레클버거를 추가시킬 정도로 저희 둘 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D

행궁동 방화수류정 성곽쪽에 자리잡은 프레클 버거.

지금까지 내가 먹은 치킨버거는 무엇이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 먹은 치킨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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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면서 촉촉한 치킨패티는 정말 부드러웠고 퍽퍽살 같은 느낌은 0.1도 없었어요.

패티의 겉면도 바삭한데 부드러운 바삭함!

매콤한 소스는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었고 부드러운 번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맛있게 매콤한 소스는 정말 매력적 이었어요.

​

치킨버거의 신세계를 느끼고 온 프레클 버거.

포장.배달도 가능하기에 날씨 좋은날 방화수류정에서 나들이를 하면서 먹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행궁동 방화수류정에 오셨을때 맛집을 찾으신다면.

수제버거 치킨버거를 좋아하신다면

"프레클치킨버거" 한번 들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여행온듯한 분위기와 매콤한 매력의 치킨버거를 맛보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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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버거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를 느낀

포그니의 리뷰는 여기에서 마칠께요.

뿅!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