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평창 휘닉스파크 봉평맛집 "태영생막창 봉평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포그니 입니다. 😘

요즘 한창 휘닉스파크에서 열심히 보드를 즐기고 있는 저에게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친구들과 즐기는 야식!

아무리 추워도 땀흘린 뒤에 먹는 야식과 술한잔은 맛이 없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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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야간 보딩을 즐기고 난 후 지나다니다가 보기만 했던 막창집에서

고소한 막창과 함께 술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휘닉스파크 휘닉스평창 봉평 맛집 "태영생막창" 내돈내산 솔직후기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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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생막창 봉평점

주소: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89

영업시간:15:00~24:00 (마감시간 유동적, 늦은시간 방문시 문의)

문의전화:0507-1385-9295

주차:식당 앞 주차공간 있음

기타:단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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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생막창 위치 및 주차

휘닉스파크 봉평 맛집 태영생막창은 휘닉스파크에서 봉평방향(코업 방향)으로 쭈욱 올라오시다 보면

휘팍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차로 2분 정도 거리 우측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픈한지는 오래되지 않아서 건물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이용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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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식당 앞쪽으로 가능한데 5~6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는 도로 인근 주차를 이용하히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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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생막창 실내 분위기 및 메뉴

 

 

입구쪽에는 테라스가 있었고 귀여운 냥냥님도 테라스에서 추위를 피하고 계셨어요.

봄가을에는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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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곳 이기에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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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4인 기준 테이블 이었고 단체로 앉을 수 잇는 8인테이블도 있어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밝고 깨끗한 분위기 덕에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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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자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데려오셔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것 같았어요.

 

=태영생막창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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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막창 13,000원/소막창 20,000원/소곱창 28,000원/양념막창 양념곱창 각14,000원/

삼겹살 15,000원/소갈비살 35,000원/소곱창전골 50,000~/막창곱창야채볶음 16,000원

된장찌개 ,계란찜,잔치국수,라면 각 5,000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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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일행은 총 4명!

돼지막창 3인 + 양념막창1인+계란찜+된장찌개 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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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생막창 기본 상차림

 

 

 

 

주문을 하고 바로 기본 반찬들을 챙겨주셨어요.

기본반찬은 김치와 깍두기,숙주나물,막창소스,어묵볶음,쌈채소 였고

반찬들도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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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찍어먹는 소스도 고소~달달하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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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반찬은 주방쪽으로 있는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오시면 되세요.

이곳에 앞접시와 소스도 있어서 한번에 가져오기 좋았습니다.

셀프바도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반찬을 더 가져올때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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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물!

500ml 생수로 준비해 주셨는데 정말 시원했습니다.

아무리 겨울이래도 물을 시원하게 먹는 저 이고 술을 마실때 물을 많이 마시는데 이렇게

개별 생수로 주셔서 시원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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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생막창 "돼지막창+양념막창"

 

 

잠시 후 주문한 생막창과 양념막창이 나왔어요.

불을 가스를 함께 이용하는 숯불로 준비해 주셨는데 화력이 좋아서 생막창도 금새 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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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막창은 생으로 나오고 양념막창은 양념이 타기에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왔어요.

양념막창은 불판의 테두리 부분에 올려서 구워달라는 직원분을 말씀이 있었습니다.

먼저 생막창을 불판에 올려주고 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막창이 익어가면서 동글 탱탱하게 바뀌어 갔고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점점 탱탱하게 익어가는 생막창.

적당히 익었을때 먹기좋게 잘라주고 앞뒤로 노릇하게 더 구워줬어요.

 

 

막창이 익어갈때 쯤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된장찌개는 강된장을 이용한 진한 된장찌개였는데 짭쪼름 하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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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짐도 찌개 뚝배기랑 똑같은 사이즈로 푸짐하게 나왔서

4명이 먹기 딱 좋았습니다.

계란찜이 5천원 이길래 늘 그렇듯이 작은 뚝배기를 생각했고 조금 비싼가 했는데

이렇게 푸짐한 계란찜을 만나게 되니 미소가 자연스레 :)

계란찜은 파만 살짝 들어간 포슬한 계란찜이었고 살짝 슴슴한 맛이 좋았습니다.

 

 

 

 

노릇하게 막창이 가 익어갈때쯤 불판 사이드쪽으로 양념막창도 올려주었습니다.

양념이 가득한데 짜지않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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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창도 엄청 고소하고 쫄기했습니다.

예전에 동일 상호의 타 점에서 생막창을 먹었을때 정말 맛이 없게 먹은적이 있어서 비슷하겠지..

했는데 이곳은 훨씬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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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공기를 실컷 마시고 먹는 막창이라 더 맛있을 수 있겠지만

그때 함께 먹었떤 친구도 저랑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걸 봐서는 봉평점 막창 맛있는걸로~ :)

어우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어 지네요 ㅋㅋ

양념장에 코옥 찍어서 맛있게 냠냠~

고소한 맛이 입 안을 가득 메우고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었어요.

순식간에 4인분을 클리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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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또 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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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날 열심히 막창에 소맥을 달리고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번했습니다.

이날 새벽 강원도 폭설예보가 있었기에 날을 맞추어 들어온거긴 한데 예상외로

많은 눈이 내려서 파우더 보딩도 실컷 하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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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막창도 먹고 신나게 파우더도 타고 너무 즐거운 이틀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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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남은 기간 더 신나고 재밌게 알차게

시즌을 보내야겠어요.

태영생막창도 자주 들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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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평창 휘닉스파크에 오셔서 근처 맛집 술한잔 하기 좋은곳을 찾으신다면

태영생막창 어떻실까요?:)

추운날 함께해서 더 맛있는 태영생막창의 솔직후기는 여기에서 마칠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