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균관대 새로생긴 양꼬치 맛집 "양뜰양꼬치"

수원성대 맛집] 요리와 양꼬치가 다양한 "양뜰양꼬치"

율전동 새로생긴 양꼬치 맛집 요리가 다양한 "양뜰양꼬치"

 

 

안녕하세요~포그니 입니다. :)

 

얼마 전 수원 성균관대 쪽에서 징글이들과 만났는데 새로생긴 양꼬치집을 발견했어요!

원래는 자주 가던곳이 있었는데 신규 오픈이벤트로 소주or맥주 1+1 행사를

진행한다는 현수막을 보고 고민없이 이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수원 성균관대 앞 새로생긴 양꼬치 맛집

"양뜰양꼬치" 소개할께요.

양뜰양꼬치

주소 :경기 수원시 장안구 화산로233번길 54 1층
문의전화 :031-295-5199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격주일요일 정기휴무
주차: 전용주차장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기타 : 포장,실내 개별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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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뜰양꼬치 위치 및 주차

수원 성균관대역 2번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이고 

보영만두가 있는 사거리에서 삼성아파트쪽으로 조금 내려오시면  새로생긴 "양뜰양꼬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성대역 특성상 전용주차장을 가진 건물을 거의  없고 성대앞쪽으로 주차가 힘든 골목이니 만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아요.

​양뜰양꼬치 신규오픈 기념으로11월1일~11월30일까지 소주 or맥주를 하나 더 드리는 

1+1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계셨습니다.

저도 딱! 이 현수막을 보고 바로 들어갔어요 ㅎㅎ

요즘 술값 장난 아닌데 정말 매력적인 이벤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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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뜰양꼬치 실내 분위기

새로 오픈한곳 이지만 벌서부터 손님이 많은곳 이었습니다.

총 2층으로 이루어진 양뜰양꼬치는 1층에 4인테이블 7~8개? 정도 있었고

2층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었고 새로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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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뜰양꼬치의 실내는 새로 오픈한곳 이기에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

카운터 상단에는 세트메뉴의 메뉴판이 붙어있었는데 바깥에서도 이 메뉴가 보였고

저는 메뉴의 구성과 주류 1+1 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고민하지 않고 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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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리에는 양꼬치를 구울 수 있는 화구가 있었는데

연기를 빨아들이는 연통이 천정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닌 테이블 하단으로 빠지는 구조였기에

앞사람도 잘 보이고 식당도 넓어보여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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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뜰양꼬치 메뉴

양뜰양꼬치의 대표메뉴는 당연히 양꼬치!

그리고 다른곳과는 다른 세트구성이 있었기에 조금 더 저렴하게 먹기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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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의 구성은 양꼬치나 갈비살꼬치 + 요리 선택 1 이었는데 

각 구성이 조금씩 달랐기에 원하는대로 선택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 자리에서 메뉴확인 및 주문까지 할 수 있는 테이블오더가 있어서 편히 볼수 있었어요. 

 

=양뜰양꼬치 메뉴=

​세트 A : 양꼬치 8 + 양꼬치 8 + 요리 택 1 = 39,000원

세트 B : 양꼬치8 + 갈비살꼬치8 + 요리 택 1 = 42,000원

세트 C : 양꼬치10(250g)+양꼬치10(250g) + 요리 택 1 = 43,000원

세트 D : 양꼬치10(250g)+양갈비살꼬치10(250g) + 요리 택 1 = 46,000원

세트 E : 고급양갈비 (270g) +양꼬치10(250g) + 요리 택 1 = 56,000원

세트 F :고급양갈비 (270g) +갈비살꼬치 10 (250g) + 요리 택 1 = 59,000원

(요리 : 꿔바로우,칭다오바지락볶음,어향가지,돼지고기 가지볶음,매콤오돌뼈볶음,차숙이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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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10 14,000원 / 갈비살꼬치10 17,000원/고급양갈비 270g 28,000원/

숙주볶음 9,000원 / 지삼선 14,000원/꿔바로우,칭다오바지락볶음 각 16,000원/

마라소고기 18,000원/향라닭날개 18,000원/마늘소스가리비 6P 18,000d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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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와 갈비살,양갈비 외에도 다양한 요리들이 있었기에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전 국물요리를 좋아하는데  국물메뉴는 온면밖에 없었다는점.

마라탕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곳에서 못보던 메뉴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주문한것 ​

세트 D (양꼬치10(250g)+양갈비살꼬치10(250g) +차숙이볶음

칭다오바지락볶음

마파두부

주류

 

뜰양꼬치 기본반찬

 

 

 

 

기본반찬으로는 양파짱이찌 , 땅콩, 짜샤이 그리고  쯔란소스가 나왔고

식기류는 테이블 측면 서랍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고추가루와 소금, 큐민시드도 서랍안에 함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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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족한 반찬이나 앞접시는 식당 가운데이 있는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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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를 구울 수 있는 뜨끈한 불도 함께 넣어주셨습니다.  연통이 테이블과 일체형이라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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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뜰양꼬치 세트D : 양꼬치10(250g)+양갈비살꼬치10(250g)+ 차숙이볶음

 

 

잠시 후 주문한 세트D 의 양꼬치와 갈비살꼬치가 나왔어요.

세트D의 양꼬치와 갈비살고치는 250g 이라 그런지 꼬치에 끼워져 있는 고기가 평소에 먹던 양꼬치보다

두툼했습니다.

​쯔란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는 꼬치들 사이로 보이는 고기도 신선해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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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위로 양꼬치 반,갈비살꼬치 반을 올려주고 익을때 까지 기다리는데 시간이 왜이리

더디게 가는건지...ㅋㅋ 도르르 굴러가는 꼬치들을 보니 설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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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 익어가는 동안 세트메뉴 속 요리로 주문한 "차숙이볶음" 이 나왔습니다.

아삭한 숙주나물과 차돌박이를 볶아낸 요리는 양꼬치랑도 정말 잘 어울려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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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볶음만 있어도 맛잇는데 차돌박이까지  들어가 있기에 하나의 술안주로 너무 훌륭했습니다.

양꼬치가 익기 전 이 차숙이로 한병을 끝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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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의 두께도 좋았고 차숙이도 맛있었어요. 

 

 

고기가 두둠하게 꽂아져 있어서 시간이 살짝 더 걸리긴 했지만 겉바속촉으로 너무 맛있게 익은 모습을 보고

한병을 추가주문 했습니다.

주류가 1+1이어서 부담없이 주문하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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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익은 양꼬치 들고 오늘도 짠!

두둠한 고기 덕에 식감도 좋고 고소한 양고기의 맛을 더 풍부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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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볶음과도 잊지않고 양꼬치를 즐겼습니다. 

아삭 새콤한 맛이 도는 숙주는 양꼬치랑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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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듯 처음이 아닌것처럼 남은 양꼬치를 올려서 구워주고

당연히 이 양으로는 부족하기에 양꼬치가 익어가는 동안 다른 요리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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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뜰양꼬치 칭다오바지락볶음 + 마파두부

 

 

주류가 1+1이었기에 다른곳에 가서 먹을바엔 이곳에서 다른메뉴를 주문하자 라는 

의견을 통일하고 주문한 칭다오바지락볶음.

​고수가 가득 올라가 있었는데 저는 고수를 못먹기에 고수는 빼서 먹었고 

다행히 요리 위에 고수가루는 뿌려져있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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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좋은 바지락은 매콤한 소스에 살짝 볶아준 바지락복음.

청양고추와 홍고추가 들어갔기에 매콤한 맛있돌았고 굴소스같은 단맛과 감칠맛이 있었기에

배부르지 않은 안주로 먹기 좋았어요.

​바지락 해감도 잘 되어있어서 어그적 씹히는 것도 없었기에

탱글한 바지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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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파두부.

부드러운 두부와 소스가 밥한공기 생각나게 하는 맛 이었고 평소 알고있는 마파두부의 맛 이었습니다.

평범한 맛 이었어요.

안주로 할만한 국물요리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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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균관대 앞에 새로생긴 양뜰양꼬치.

오픈한지 3일째 되는날 방문했었는데 다 먹고 나갈때는 홀에 손님이 가득해서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벌써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 이엇습니다. 

주류 1+1의 효과가 엄청난듯 했지만 양꼬치도 맛있었기에 저도 잘 먹고왔어요.

​다양한 세트구성이 있기에 함께 간 인원수에 따라

주문하기 좋은 곳.

국물요리가 살짝 아쉽지만 다양한 요리메뉴가 있기에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기

좋은 곳.

수원 성균관대 앞 새로생긴 "양뜰양꼬치"

징글이들과 성대에서 만날때 자주 올것같습니다.

​수원 성균관대 양꼬치 맛집 "양뜰양꼬치"리뷰는

여기에서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