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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라파예트 크리스마스 셀린느 구매 택스리펀 샤를드골공항 택스리펀 인천공항 세관신고

포그니봉 2023. 12.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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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그니 입니다.🤗

이번 런던 파리여행을 하면서 큰마음 먹고 셀린느 가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평소 명품에 큰 관심은 없는 편 이지만

이왕 파리에 간 김에 하나 사보자!해서

셀린느를 선택했고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구매일자 2023.12.9일 토요일

오후 1시쯤 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점.

백화점 전체 모습을 찍고싶었으나

주말 점심시간대에 백화점 길거리는 진짜 미어 터지는 수준.

평소 사람많은곳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일부로 주말에 백화점이나 마트도 안가는데 확고한 목표가 있었기에

라파예트로 향했어요.

쁘랭땅에도 셀린느가 있다고했는데 라파예트보다 사이즈도 작고 종류도 많이 없다해서

그냥 라파예트로 고고!

그리고 라파예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워낙 유명하기에 함께 보러가려고 겸사겸사 갔습니다.

라파예트 앞쪽에는 많은 브랜드들의 쇼윈도가 있었는데

음악과 함께 인형들이 움직이는 컨셉이었어요.

여기부터 정말 예뻣는데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서 사진을 찍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라파예트를 둘러쌓고 각 브랜드마다 다르게

쇼윈도가 꾸며져 있었는데 보는 재미 정말 굿굿!

하지만 사람에 치여서 의도하지 않게 걷게되는 그런 마법이..ㅋ

천장에도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해가 지고나서 가면 더 예쁠듯 했어요😘

셀린느는 라파예트 본관에 있습니다.

본관으로 들어오면 가운데쪽은 화장품,향수코너이고

잡화 브랜드는 벽쪽으로 주욱 둘러쌓고 있어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었습니다.

역시 라파예트 유명할 만 했습니다.

쁘랭땅에서 5%할인쿠폰을 준다고 했는데 매장이 작아서 물건의 수가 많지 않다는 글을보고

여기저기 비교해 볼 시간도 없어서 그냥 라파예트로 고고

쁘랭땅 5% 쿠폰은 일생1번이라 하니 쁘랭땅에 가시게 되면

매장을 먼저 들려서 원하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 한 후 쿠폰을 받으라는

다른 분의 글이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이것!

라파예트 23년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여러 sns에서도 소개가 되었고 사진으로 볼때도 예쁘다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는 훨씬더 크고 아름다웠어요!!

트리를 보러 3층으로 올라오면 가운데에 샵들이 자리잡고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딱 한곳!

샵이 없는 곳에서 전체샷을 찍을 수 있고

이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이곳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지만 가능했습니다.

기존에 예약을 하신 분들은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쭈욱 서 있었고 진짜 사람많았어요.후..

어쩔수 없이 주말에 일정을 잡게되었는데 진짜 어마어마한 인파가..

그래도 이 모습을 보니 마음이 사르르 녹아드는 기분!

정말정말 예쁘고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어쨋든!

셀린느 방문!

셀린느는 라파예트 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1층.

건물 입구로 들어서면 우리나라는 1층이지만

파리는 0층으로 표기가 되요.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주욱 들어오면 셀린느 발견!

사진은 못찍게해서 매장사진은 없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매장 입구에서 줄을 세운 후 1:1 응대를 해주지만 셀린느는 그런것 없이 그냥 자율로 둘러봤기에

웨이팅이란것 자체가 없었어요.

한국에서 가기 전 몇개의 디자인을 캡쳐해 갔는데

뭐..다 없대..ㅡㅡ

주말 점심때 가긴했지만 제가 보여준 캔버스 제품은 다 솔드아웃이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더 더렴한 캔버스 가방을 선택하려했다가

인천공항 면세에서 이 스몰보스턴을 보고 금액대가 괜찮으면 보스턴으로 사야지..마음 먹었는데

보여주는것 마다 죄다 없다하고 마지막 이건 있다고해서 픽!

사실 처음부터 마음은 이 스몰 보스턴 이었어요ㅋㅋ

 

셀린느 한국페이지 말고 프랑스페이지로 보시면

유로€로 금액확인 가능!

매장에서도 금액은 동일했습니다.

스몰보스턴의 금액은 2000€

확실히 한국과는 금액차이가 있었어요.

 

 

 
 

결국 스몰 보스턴으로 선택!

매장에서 사진은 못찍었고 구매 후 사진만..ㅎㅎ

골드 쇼핑백에 가방 담아주고

택스리펀을 위한 영수증도 예쁘게 챙겨줬습니다.

라파예트안에서는 사람에 치여서 인증사진은 못찍고

나왔기에 H&M 가서 거울비추고 인증사진ㅋㅋ

이번 여행에서 거의 내내 비가왔기에 저 유니클로 히트택코트와 비니는 고정패션이 되었다죠🤣🤣

이날 너무 정신없어서 택스리펀받고 왔는데

생각해보니 FTA 서류를 안받았네요..

다른분들은 챙겨주셨다는데 토요일 점심때 엄청 붐벼서 그런지 저도 까먹고 직원도 까먹고 아놔..

못챙긴 내 죄지..ㅠㅠ

저는 토스 체크카드로 결제를 했고

2000유로 결제하니

2,913,638원이 결제됬어요.

그리고 2프로 캐시백 57,682원이 바로 입금되었습니다.

전에는 3~5%까지도 캐시백 되었다는데 지금은 2%ㅜㅜ

라파예트 택스리펀 (1층)

라파예트 택스리펀은 1층입니다.

우리나라 층수 기준으로는 2층.

우리나라 1층 = 파리 0층

우리나라 2층 = 파리 1층.

택스리펀은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와서 오른쪽 벽쪽라인을따라 오면 있어요.

 

= 택스리펀 필요 준비물=

여권,결제영수증,결제카드(여권과 동일 이름의 카드)

카드는 본인 카드여야해요

즉 여권 =카드 명의자 입니다.

택스리펀 하는곳의 사진은 못찍었는데

앞쪽 데스크에서 여권과 영수증,결제카드를 먼저

확인 해 줍니다.

그 후 안쪽의 셀프기기에서 직접 하시면 되는데

어렵지않아요!

택스리펀 기기에 한국어 지원됩니닷.

한국인 직원도 있습니다.

택스리펀 입력을 하면 서류를 뽑아주는데

이 서류를 잘 챙기셔서 공항에서 한번 더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택스리펀 받을 금액도 확인 가능!

2000 유로 결제하고 228유로 택스리펀을 받을 예정!

지금 환율로 대충 32만원정도가 될것같아요.

 

 
 

공항에서 바로 귀국하냐고 물어보고 요런 안내서도 받았어요.

알기쉽게 그림으로 그려져있기에 영어를 몰라도 이해가능!

제가 영어를 잘 못하니 공항에서 어떻게 하라고 알기쉽게 또박또박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봉투에 고이고이 넣어주셨습니다.

이 서류는 공항에서 접수를 하셔야 하니 꼭!

잃어버리지 마시고 잘 챙겨두세요.

택스리펀까지 접수를 한 뒤

라파예트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한국으로는 3층) 으로 올라오셔서 오른쪽 벽쪽으로 쭈욱 오시면

사진의 "LE CONCIERGE"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FTA도 잊어버린 주제에 이곳으로 따로 온 이유는 바로!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점에서

12월31일까지 구매금액벽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구매한 매장에서 FTA서류

안주시면 이곳에서 받아서 작성 후 제출하시면 되세요

저 처럼 놓쳐서 세금 더 내지마시고 꼭ㅜㅜ받으세요.

아직도 생각하면 속이 쓰립니다..😭😭😭😭

 
 
 
 

라파예트는 현재면세 12%와 함께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라파예트 백화점 2층의 센터로 가셔서 해당 바코드와 영수증을 보여 주시면 사은품을 지급해 주는데 저는 1200유로 이상을 구매했 때문에 듀폰카드지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코드 별도 다운없이 이 이미지 확대해서 가시면 되세요)

하지만 정말 아쉽게도 제가 갔을때는 듀폰 카드지갑은 다 지급이 된 상태였기에 재고가 없다고 했고

카드 지갑 대신 클리니크 기프트 세트를 받아 왔습니다,

흑흑..듀폰 카드지갑이 가지고 싶었다고ㅜㅜ

한국에서 clinique 기프트 셋트를 검색해 봤는데 대략 6~7만원 정도였습니다.

오..너 생각보다 비싼 아이였구나?~!

사은품과 택스리펀까지 야무지게 받고 일정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언박싱은 집에서 하고싶었으나...한국으로 들어와야 했기에 숙소에서 언박싱 시작!

명품 제대로 사본적 없기에 떨려떨려 ㅎㅎ

이것도 알아야 사는거고 알아야 될것도 많고... 이번 여행갈때 대충 메고다닐 휘뚜루마뚜루 가방은 6천원 짜리인데

이런 고가의 가방을 사게 되다니!!

(개인적으로 파리 여행할때는 고가의 가방을 안메고 다니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매치기 진짜 완전 많고 비싼가방 메고 다니다가 흠집나면 내 마음이 찢어졍 ㅜㅜ)

 
 

두툼한 재질의 금색 쇼핑백에 셀린느 마크가 박힌 고급 스티커로 마감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다른분들 블로그 보면 다 흰색 쇼핑백 이던데 나는 왜 골드였지?? ㅇㅅㅇ??

쇼빙백 안에 예쁘게 담긴 더스트백!

흠..그런데 원래 박스는 없는건가..제품마다 다른건가..

명품을 자주 사봤어야 알지... 어쨋든!

 
 
 

이렇게 제 손에 들어온 소중한 셀린느님!

크~영롱하다!

원래 처음 생각했던 가방에서 많이 올라온 가격이었지만

그래도 예쁘다 ㅠㅠ

도비 생활이 연장되었습니다. ㅋㅋㅋ

사진찍고 예쁘게 다시 잘 넣어서 캐리어 안으로 쏙~넣어줬어요.

파리 샤를드골 공항 택스리펀 위치

그리고 집에 오는 날!

저는 샤를드골 공항까지

RER B 를 타고 샤를드골 2터미널까지 이동 후 공항열차를 타고 1터미널(아시아나 항공)으로

이동했어요.

RER 이용할때는 꼭! 별도의 티켓을 끊으셔야 합니다.

나비고 카드 안돼요!

가끔 열차 안에서 승무원이 티켓검사를 하는데 이 공항 티켓이 없으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야해요.

복불복 이겠지만 자잘한 돈에 그런 도박을 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택스리펀을 하시려면 최소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것이 좋습니다.

택스리펀 줄이 빨리 줄어들기는 하지만 비행기 시간에 따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는지 모르고

택스리펀이 빨리 끝났다 하더라도 입국심시가 늦어요!!!

입국심사하는 창구도 많지 않은 상태에서 1:1로 여권과 얼굴 확인하는 수작업을 진행하고

입국심사가 끝나고 짐 검사하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정말 멀어요.

그리고 짐 검사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저는 태블릿과 무선이어폰 넣어논 가방과 여행내내 메고 다녔던 휘뚜루 마뚜루 가방이랑

총 2개였는데 테블릿이 든 가방은 리체크.

그리고 몸 수색에서도 특수 종이로 옷과 팔 등을 문지르고

기계에서 성분을 검사하는 과정도 있어서 생각보다 입국심시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저는 3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택스리펀 신청하고 캐리어 보내고 입국심사하고

기내 가지고 가는 짐검사 하고 들어오니 1시간 조금 안되게 시간이 남았었어요.

2024년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곳곳에 경찰들이 많이 늘어난 만큼 공항에서 어떤일이

벌어질 지 모르니 조금 서두르는것이 좋을듯 해요.

자. 이제 사를드골 공항 1터미널 텍스리펀을 하러 이동합니다.

공항열차에서 내리면 1터미널로 가는길은 하나입니다.

1터미널로 들어오시면 바로 상단에 택스리펀 안내판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조심!

파리에서 길 안내판에 있는 화살표를 보시면 ↓ 아래로 향하고 있는 화살표는 지금 가는 방향 그대로 직진하라는 의미!

우리나라에서는 직진표시가 ↑ 이렇게 되어있는데 파리는 반대입니다.

아랫쪽 화살표라고 뒤돌아 가지 마시고 가시던 길 그대로 직진하시면 되세요.

표지판 따라서 앞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우회전 표시가 보여요.

화살표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화살표대로 따라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되세요.

길 어렵다는 글을 보고 엄청 걱정했는데 표시판도 잘 되어있고

정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나랑도 가까웠어요.

그렇게 화살표를 따라서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내려오면 바로 정면에

택스리펀 하는 장소가 보입니다.

PAUL 파울 카페가 바로 앞에 있어요.

제가 도착했을 때는 줄이 꽤 있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택스리펀 할 때 간혹가다 상품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탁송용 캐리어를 보내기 전!! 에 택스리펀을 신청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물건확인이 되지 않으면 접수를 받지 않을수도 있어요.

예전에 파리왔을 때 몽쥬약국에서 산 제품 싹~다 보내버린 후 여서 상품없다고

택스리펀 신청 안받아줬어요.

파리 샤를드골 공항 택스리펀 하는 법

샤를드골 공항에서 택스리펀 셀프로 하는 법!

기본적으로 이 기기에서 다 셀프로 하시면 되는데 한국어가 지원되기에 한글만 읽을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것은 백화점에서 받은 서류!! 입니다.

법적 의무 요약에서 아랫쪽 다음버튼.

그리고 화면 아랫쪽에 바코드 읽는 곳에서 서류의 바코드만 인식하면 끝!

초록색으로 양식이 확인되었습니다 .

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별도 양식 제출없이 이렇게만 등록하면 되서 너무 편하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저는 상품이 하나였기에 하나만 스캔했는데 서류가 여러가지라면 하나씩 바코드를 스캔해 주세요.

정상으로 스캔 되었다면 초록색으로 확인된 양식 수에 숫자가 올라갑니다.

만약 확인되지 않은 양식으로 빨간색 네모칸에 숫자가 뜬다면 직원이 있는 창구로 이동해서

접수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꼭 아랫쪽에 파란색 "면세서류 스캔이 끝나셨으면 여기를 누르세요" 를 눌러주셔서

환급받을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제 앞에 중국인이 이 버튼 안누르고 갔는데 제대로 됐을라나 몰라..

원하는 세금 방식 선택하기!

현금은 공항에서 받아가는 건데 시간이 올래걸립니다.

카드로 환급받기를 원하는것이 더 효율적이기에 기타로 선택해 줬어요.

그리고 면세 승인이 완료되었다고 나와야 진정 끝!

엄청 쉬워요.

바코드 스캔하고 환급 선택하면 끝!

택스리펀 서류는 따로 제출 할 필요없이 가지고 계시면 되세요.

환급이 완료될때까지 버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인천공항 세관신고

자.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고 택스리펀까지 받으면 정말 한국보다 100만원 이상

싼 가격으로 구매를 하게 되죠.

FTA서류를 제출하셨다면 관세는 면제이고 수수료만 납부하면 되니 꼭 받으세요 ㅠㅠ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세관신고는 필수입니다.

여행자 세관신고 어플을 다운받아서 QR코드를 받으면 세관신고도 빠르고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뭐..신고 안하고 안걸리면 되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걸리게 되면 벌금과 함께 엄청난 금액을 내셔야 하고 향후 해외를 다녀올 때

내 캐리어에 노란색 자물쇠가 감겨져서 나와서 무조건 세관신고소를 들리게끔 됩니다.

제 친구가 이렇게 노란 자물쇠 달고 거의 5년 이상을 다녔어요.

선택과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

 
 

US달러 800 이상이면 신고를 하게 되어있고 이를 위반할 시

5년이하의 징역 또는 해당물품 유치, 가산세 부과(납부세액의 40%, 2년이내 2회를 초과할 시 60%)

,벌금처분 및 상품을 몰수 당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다운받아서 여권번호 및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 후

5번. 면세 범위를 넘는 물품에서 있음 선택.

품목에서 주류.담배.향수.일반물품 중 선택.

일반물품에서 디테일한 상품으로 선택 후 품목과 수량. 금액을 장성하고 예상 세액을 계산하면

내야 될 세금의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셀린느 가방 2000유로 기준으로 세금은 187,520원..

꽥...

꼭 받으세요 FTA 서류....

뭐 그냥 가지고 들어오시는건 본인의 선택이지만 세관은 생각보다 많은 방법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

QR코드를 발급받은 후 세관신고 하는곳으로 가면 코드스캔 한번하고 끝!

기한 내 납부만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

셀린느 퀴르 트리옹프 스몰 보스턴의 금액은!

한국 공홈 판매가 3,650,000원이고 제가 12월 4일 기준 인천 면세에서 본 금액은

연말 할인5% 까지 추가해서 280만원대 였습니다.

인천면세에서 12월4일에 본 금액이 280만원대 였는데

12월12일 엄빠가 일본으로 출국하시는 길에 한번 봐달라고 했더니 물건이 없...ㅋㅋ

아직 택스리펀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2,913,638 원 결제

57,682원 토스카드 2% 캐시백 환급

택스리펀 228유로 예정 (12월12일 네이버 기준 환율로 322,877원)

자진신고 세금 187,520원

총 2,720,599원 정도가 나와요.

FTA 서류를 받으셨다면 수수료만 내면 되기에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시고

신고안하면 2,533,079원 정도가 될듯 합니다.

뭐 그건 알아서 판단하시길 :)

크윽..또 속쓰려 ㅠㅠㅠ

맨날 신호 과속 딱지도 내고 있는 세금 성실 납부자 ㅜㅜㅜㅜ

성실하게 ​세금 다 ~내도 한국 공홈 금액보다 9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는거죠. 

어쨋든 한국 공홈 가격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으니 만족하는 걸로!

택스리펀이 입금되면 금액은 다시 수정해서올리도록 할께요.

이렇게 도비의 생활은 연장이 되었고 회사를 열심히 다녀야 된다는

반 강제의 이유가 생겼기에 연차를 끝내고 기쁘게 출근을 했습니다. :)

파리 라파예트 셀린느 구매 후기!

여기에서 마칠께요!

FTA꼭 받으세요 꼭!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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