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브런치 베이커리 맛집]분위기 좋고 맛있는 "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

행궁동 카페 분위기좋은 카페 "르빵드파리"

 

안녕하세요. 포그니 입니다 :)

크리스마스가 오기 얼마 전.

행궁동에서 가장 친한 짝궁과 만나서

행궁동에서 분위기 좋고 맛있기로 유명한 브렌치카페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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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브런치 맛집

"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 행궁점" 소개할께요 .

 

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

주소: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1 1층, 2층

문의전화:0507-1391-9655

영업시간: 매일 10:30~20:30

라스트오더 20:00

주차:자체주차장 없음. 장안동 공영주차장 바로 옆.

기타:단체,포장,무선인터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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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 위치 및 주차

행궁동에 갈때면 늘 장안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주차장 바로 왼쪽으로 항상 보이는 벽돌 건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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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은 어떤 식당일까 늘 궁금했는데 그곳이 바로

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 였어요.

장안문공영주차장에서 30초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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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의 특성상 자체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건물은 거의 없고 르빵드파리역시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장안문 공영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기에 편안하게 주차를 하고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브라운톤 벽돌과 함께 입구는 나무문으로

되어있었는데 따뜻하면서 마음편해지는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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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 실내분위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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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는

1층은 주문 및 다 드신 접시 리턴을 해 주시면 되시고 단체로 앉기 좋은 테이블이 준비되고 있고

2층에는 또 다른 분위기의 테이블들이 있기에

주문한 음료와 메뉴를 마음껏 즐기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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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2층에 있고 가든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 에는 야외에서

르빵드파리를 마음껏 즐기셔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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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오전10시30분 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베이커리 포장 테이크아웃도 저녁 8시 30분까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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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에 많은 카페들과 식당들이 대부분 11시~11시30분 사이에 오픈을 하는데

르빵드파리는 조금 이른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픈을 하시기에

브런치나 점심식사 전 커피 한잔을 하기 좋았어요.

르빵드파리에 들어서면 정면에는 주문과 베이커리를 고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입구부터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빵 냄새도

솔솔 올라왔고 따뜻하고 정감있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베이커리와 음료의 샘플도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맛있을것 같고

스타일링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포토존으로 이용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르빵드파리 전체가 다 포토존이라 불릴 만큼 예쁜공간들이 가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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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최대 6인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은은하고 잔잔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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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잠시 이곳에 머물렀다가 메뉴가 나온다면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셔도 좋아요.

2층은 1층과는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층을 더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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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야외 테라스도 만나실 수 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겨울비가 내리는 날 이었기에 야외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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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나 가을에 야외 테라스를 이용하시면 더 분위기 좋은 르빵드파리를 만나실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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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 실내분위기 2층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오시면 색다른 매력의 르빵드파리를 만나실 수 있어요.

모든곳이 포토존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갔기에 아무도 없는 2층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천정에서 내려오는 화초와 함께 앤티크한 느낌이 동화에 나올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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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각기 다른 디자인 이었기에 취향껏 마음에 드는곳을 골라 앉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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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르빵드파리의 매력을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

냅킨과 물티슈는 화장실 가는쪽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는데

귀여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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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 메뉴

 

 

 

 

 

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는 커피부터 티,에이드는 기본이고

샌드위치,각종 베이커리 ,브런치 등 다양하게 있었기에

시간대 별로 원하는 메뉴는 마음껏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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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는 친구와 점심 전 간단히 커피 한잔을 하러 갔었기에

아쉽게 브런치나 베이커리를 즐기지는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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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오늘의 커피 + 백자몽&청귤에이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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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음료를 즐기려고 했는데 오늘의 커피가 있는것을 보고

궁금한 마음에 주문을 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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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르빵드파리에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보기도 편하고 고르기도 편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어보이는 베이커리들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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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이 올라간 파이부터 크로와상,바게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갓 구운 베이커리는 맛있는 냄새와 함께

엄청난 비주어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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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올라간 몽블랑류도 있었고..

그냥 다 맛있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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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이커리들은 너무 늦으면 없을 수 있으니

일찍 가시는것이 좋겠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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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베이커리 옆에는 레몬이 들어간 물과 빨대, 집게 등이 있으니

음료가 나오면 이곳에서 챙겨가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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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커피 + 백자몽 & 청귤에이드

2층에 자리를 잡고있을 때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앤티한 디자인의 잔에 나왔고 청귤 에이드는 투명한 유리잔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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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백자몽이 올라간 에이드와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오는 오늘의 커피.

베이커리가 없는것이 살짝 아쉬웠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이 한잔의 음료가 너무 소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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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청귤에이드.

시럽으로 만든 에이드가 아닌 청귤을 이용한 청 그대로 만든 음료였기에

상큼함 그 자체였고 통통한 과육이 느껴졌기에 더 좋았어요.

그리고 오늘의 커피.

오늘의 커피는 주문하고 나서 바로 내리는 커피가 아닌

오전에 미리 내려놓은 커피였는데

생각보다 고소함도 진했고 점심 전에 마시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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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양도 넉넉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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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드시고 난 빈 접시와 컵은 1층에 셀프로 내려두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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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궁동 매력적인 베이커리 카페 "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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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나다닐떄 보기만 했는데

직접 와 보니 더 매력적인 곳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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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맛있는 베이커리나 브러치까지 즐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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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브런치 하우스를 찾으신다면.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나 사진찍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는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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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은 필수인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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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있는 포그니의 리뷰는

여기에서 마칠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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