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역 24시 감자탕 해물뼈찜 맛집 "1인자 24시감자탕뼈해장국 고색점"

고색역맛집추천 감자탕뼈해장국 맛집 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안녕하세요.포그니 입니다.

수인분당선이 있는 고색역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감자탕 뼈해장궁 맛집이 있어요.

​24시 운영이라 언제나 뜨끈한 감자탕을 즐길 수 있는데

이날은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매콤뼈찜이 생각났기에

뼈찜을 먹으러 오게 되었습니다.

고색역 맛집 "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고색점"

소개할께요.

 

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고색점

주소:경기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676번길 3
예약문의:031-298-2153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
주차:식당 앞 주차공간 있음(넓지 않음)
기타: 예약,단체,포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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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24시감자탕 위치 및 주차

고색역 3번출구로 나와 왼쪽(고색초등학교)으로 도보2분거리에 있는

"1인자 24시 감자탕뼈해장국 고색점" 입니다.

이곳에 자리를 잡은지 꽤 오래된 고색동 맛집 이에요.

살짝 빛바랜 간판에서 느껴지는 맛집의 포스!

​주차는식당 앞쪽에 가능한데 공간이 넓지 않습니다.

큰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고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과도 가깝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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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실내 분위기

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고색점은 이곳에 자리잡은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기에

신식의 식당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단골손님들로 가득한 공간이었어요.

​실내는 4인기준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가운데쪽 테이블은

8명이 한번에 앚을 수 있었기에 단체로 식사를 하러 오셔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가족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2팀이나 계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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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와 호출벨은 테이블 측면에 준비되어 있었고

식기류와 테이블 역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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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메뉴 및 기본상차림

=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고색점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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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소 33,000원/중 38,000원/대 46,000원

낙지감자탕 소 45,000원/중 50,000원/대 55,000원

해물뼈찜 중50,000원/대 55,000원

뼈해장국 10,000원/특뼈해장국 13,000원/볶음밥 3,000원 등

볶음밥 2인이상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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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짝궁은 매콤한 콩나물과 함께하는 뼈찜을 먹으러 갔기에

해물뼈찜 중 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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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기본 반찬들을 챙겨주셨는데

석박지와 배추김치,물김치,청양고추와 쌈장,와사비 간장소스가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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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지와 배추김치가 보기에는 양념이 진하지 않은 슴슴한 김치처럼 보였는데

생각보다 양념이 잘 베어있어서 감자탕이나 해장국과 함께 하기에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물김치도 새콤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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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해물뼈찜 중 (50,000원)

 

잠시 후 주문한 해물뼈찜 중 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조리가 완료된 상태로 나와야 하기에 감자탕보다는 나오는 속도가 조금 걸리긴 했지만

엄청 오래걸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매콤~한 냄새가 솔솔 올라오는 뼈찜은 보기만 해도 푸짐해 보였습니다.

낙지도 통으로 2마리나 들어있었고 콩나물은 말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어요.

완전 조리가 다 되어서 나왔지만 먹는 내내 온기를 유지해 주기 위해

테이블에 있는 가스버너를 약불로 켜 주었기에 마지막 까지 따끈한 뼈찜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푸짐한 콩나물 속에 숨은 또 푸짐한 감자 등뼈 였고 떡과 다른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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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새우도 7~8마리? 정도로 많이 들어 있었고

꽃게의 수율도 좋았어요.

낙지도 통통했고 오만둥이도 들어있어서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맵기는 살짝 칼칼~했어요.

제가 매운걸 못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살짝 매콤했고

추운 겨울날 뜨끈 매콥하게 술 한잔 하기에 딱! 좋은 매콤함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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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아랫쪽에 숨어있던 감자뼈에도 살이 많이 붙어있었어요.

매콤함 양념을 머금은 감자뼈는 감자탕과 또 다른 매력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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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양념장에 콕. 찍어 먹어도 좋았고 아삭하고 매콤한 콩나물과

함께 하기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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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부드러웠고 누린내나 해산물의 비린내 등 거부감이 드는 냄새도 없었어요.

매콤한 맛과 아삭한 콩나물, 통통하게 살이 붙은 감자뼈 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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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부족하면 볶음밥을 볶을까도 고민했었지만

"해물뼈찜 중" 사이즈는 성인 2명이 술한잔 하면서 먹기 충분했고

정말 배가 부를 정도로 푸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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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자리에서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는 식당은 다 이유가 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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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24시 감자탕 뼈해장국 뼈찜 맛집.

늦은 시간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는 숨은 맛집.

뜨끈한 국물의 감자탕이나 뼈장국이 생각나신다면

푸짐한 해물과 함께 매콤한 뼈찜에 소주한장 생각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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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동 고색역 24시 맛집

"1인자24시감자탕뼈해장국" 으로 오시는건 어떨까요?

차가운 겨울날씨에 속까지 뜨끈해 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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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에 소주한잔 생각나는 포그니는

오늘 이만 인사드릴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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