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24시 갈비 맛집 ]살살 녹는 갈비살 "더HTE본갈비"

인계동 고기집 24시간 더본갈비

 

안녕하세요.포그니 입니다.

 

수원 인계동에 부드럽고 육즙팡팡 생갈비를

24시간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이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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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넓고 쾌적해서 회식이나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

생갈비 양념갈비 모두 맛있는 곳

인계동 갈비맛집

"더본갈비(THE본갈비)" 입니다.

 

 

더THE 본갈비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7번길 23 1층

예약문의:031-238-4403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

주차:더본갈비 앞 주차장 이용 가능

기타:예약,단체,포장,남여화장실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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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갈비 위치 및 주차

수원 인계동 수원시청역 8번출구에서

도보 3분정도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더(THE)본갈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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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도 메인 큰거리에 자리잡고 있어서

한번에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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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더본갈비 바로 앞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세요.

주차가 힘든 인계동인데 차량을 가지고 오셔도 편히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더본갈비는 (구)수원본갈비살로 20년째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중인

인계동 전통의 고기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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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내내 언제든 맛있는 갈비를 즐길 수 있다니!

시간의 제약이 없다보니 회식으로도 자주 찾는 곳 인데

함께 간 짝궁도 이곳에서 회식을 자주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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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자주 회식하던 곳 이라면 이미 검증 완료 인 셈!

역시 인계동 고기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나 있는곳 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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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갈비 실내 분위기

더본갈비의 공간은 크게 두 곳으로 나위어 지는데

4인 6인 기준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홀 메인으로 자리자고 있고

주방 앞쪽으로는 단체 회식을 하기 좋은 시야가 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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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홀에 있는 테이블은 등받이가 높은 의자로 이루어져 있었기에

뒷사람 신경쓰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즐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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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나 테이블에 끈적거림이나 기름으로 인한 미끄러움도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쾌적하게 식사를 즐기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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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는 테이블 측면 서랍에 준비되어 있었고 물티슈와 앞접시,컵,

수저받침까지 깔끔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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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갈비 메뉴

 

더본갈비의 대표 메뉴는 벽쪽으로 부착이 되어있지만

각 테이블마다 별도의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메뉴를 고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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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갈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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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세트(양념소갈비살 250g+돼지갈비 500g) 49,000원

주말 점심세트 (참숯돼지갈비2인 500g +한우육회)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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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소갈비살 1인 170g 18,000원/한판 500g 49,000원

생소갈비살 1인 170g 20,000원 / 한우차돌박이 1인 140g 20,000원

참숯돼지갈비 1인 250g 14,000원/한판 1kg 49,000원

흑돼지오겹살 1인 200g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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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육회비빔밥 8,000원 / 물,비빔냉면 7,000원/통돼지김치찌개 7,000원

된장찌개 4,000원/한우육회 18,000원/매운등갈비찜 16,000원

한우차돌된장라면 7,000원/된장술밥 8,000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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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갈비와 양념가비 외에도 참숯돼지갈비,육회는 물론 점심 특선으로 즐기기 좋은

찌개류와 등갈비찜 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었기에 고기와 함께 술한잔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저는 생갈비살2인+양념소갈비살1인 +된장술밥을 주문했어요. 

더본갈비 기본 상차림

주문을 하고 잠시 후 기본반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양배추샐러드,연두부,도토리묵,겉절이,파무침,쌈무,깻잎짱아찌가 나왔는데 모두 정갈하고 깨끗하게

나왔고 고기와 함께 하기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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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 도토리묵!

탱글한 식감의 도토리묵에 살짝 매콤한 양념장이 올라가 있었는데

이 묵은 그냥 술안주로 먹어도 좋았고 고기가 나오기 전 식욕을 돋구기에도 좋았습니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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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큼 새콤한 양배추피클.

생갈비와도 달달한 양념갈비와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맛 이었기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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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한 숯까지 준비 완료되었어요.

이제 고기를 구울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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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갈비 생갈비살 + 양념소갈비살 +된장술밥

 

 

먼저 생갈비살과 양념소갈비살을 1인분씩 주문했습니다.

어차피 2인분으로 끝낼 저와 짝궁이 아니기에 ㅎㅎ

먹어보고 더 맛있는 고기로 재주문 하기로 하고 1인분씩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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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갈비살과 생갈비살은 따로 각자의 접시에 담겨서 나왔고

보기에도 고기의 색이 좋았습니다.

기본 반찬도 푸짐했기에 고기까지 나오니 한상 가득 차는 이 느낌!

보기만 해도 흐믓한 푸짐한 광경이었죠 . 후후

 

 

마블링이 좋은 생갈비살 부터 불 위에 올려줬습니다.

아직 구워지기도 전 인데 벌써부터 군침이 흐르는 기분이었습니다. :)

붉은색의 생갈비살이 어느새 먹기 좋게 노릇하게 익어가면서

고소~한 소고기 냄새가 솔솔 올라왔어요.

 

언제나 처럼 첫 고기는 소금만 살짝 찍어서 먹어줬습니다.

그래야 고기 본연의 고소함을 느끼기 좋았기에 소금에만 살짝~찍어서 먹어주었는데

입 안에서 살살~녹는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아는 맛 이지만 너무 좋아하는 맛 이기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고기!

야들야들한 고기는 육즙 팡팡 이었기에 정말 부드러웠어요.

고기만 먹어도 고소함이 입 안을 가득 메웠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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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먹기도 좋았고 진한 양념의 겉절이와 함께 하기에도 좋았어요.

술도 술술~넘어가는, 그냥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생갈비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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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주문하고 나서 탄수화물도 함께 채우기 위해 된장술밥도 주문을 했어요.

원래는 냉면파 이지만 메뉴판의 된장술밥이란 글자와 함께

옆 테이블에서 드시는 모습을 보니 참을 수 없었습니다.

​진~한 된장 냄새를 풍기면서 푸짐한 된장술밥도 나왔어요.

된장술밥이 담긴 뚝배기는 작은 계란찜뚝배기 아닌 손 한뼘만한 큰 사이즈의 뚝배이 였고

내용물도 알차게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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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된장과 함께 순두부와 고기,양파, 그리고 냉이도 들어있었는데

향긋하면서 진한 된장술밥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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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물파 이기도 한데 된장술밥에서 된장육수도 넉넉하게 있었이게

찐한 찌개 느낌으로도 함께 즐기기 좋았어요.

뜨끈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었습니다.

생갈비살에 이어 양념갈비살도 구워주었습니다.

 

양념이 있는 고기는 자칫 탈 수 있으니 앞 뒤로 부지런히 뒤집어 가면서  구워줬어요.

양념갈비살이 익어갈 수록 달달한 냄새가 솔솔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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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익은 양념갈비살 한입 와앙~

고소한 소고기 위에 달달한 양념이 깊이 베어들어 있었는데 너무 달지 않아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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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갈비의 달달함은 충분히 느끼지만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단맛이 아니었기에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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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밥 위에 한점 올려서 먹기에도 좋은 달달 부드러운 양념갈비살이었습니다.

생갈비살와 양념갈비살을 1인분씩 먹고 하나를 더 추가할 때 정말 많은 고민이 되었어요.

생 vs 양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정도로 고민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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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생갈비살 승!

고소한 생갈비살을 한번 더 즐기기로 하고 추가로 주문했어요 :)

 

 

그리고 처음인것 처럼 다시 맛있게 생갈비살 냠냠~

이미 고기 2인분에 된장술밥까지 끝낸 상태였기에 배가 꽤 불렀지만

고소하고 육즙 가득인 생갈비살은 계속 들어갔습니다.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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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에서 만난 20년째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중인 더본갈비.

깔끔하고 넓은 실내에서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갈비살을 즐기기 좋았고

양념갈비살은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부드러운 달달함 이었기에 호불호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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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하고 푸짐한 된장술밥은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기 좋았기에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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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에서 24시 맛집을 찾으신다면

시간에 상관없이 맛이는 갈비살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수원 인계동 24시 고기집

"THE본갈비"는 어떻실까요?

고소하고 달달한 갈비살을 마음껏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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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사랑!

된장술밥에 생갈비살 한점 올려서 와앙 하고싶은 포그니는

오늘 이만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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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