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동 맛집] 수원3대 칼국수 샤브샤브 맛집 "미담칼국수"

고색동맛집 오목천동맛집 샤브샤브칼국수 "미담칼국수"

 

안녕하세요.포그니 입니다.😘

수원 고색동에 시원한 육수와 직접 밀어내 더 쫄깃한

샤브 칼국수 맛집이 있어서 짝궁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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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반죽,숙성을 해서 더 탱탱하고 쫄깃한 수타면을 즐길 수 있는

고색동 샤브 칼국수 맛집 "미담칼국수"  소개할께요 .

미담칼국수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27-1 1층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라스트오더20:30

예약문의 :031-296-6885

주차: 식당 앞 전용주차장 보유

기타: 단체,예약,포장,실내 남여화장실 구분, 지역화폐,무선인터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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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칼국수 위치 및 주차

 

 

미담칼국수는 오목천역과 고색역 사이 황구지천 옆쪽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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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 산업단지 사거리에서 오목초등학교쪽으로 가시다가 최삼순대국 옆쪽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되는데

길가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흰색 안내표지판을 따라서 오시면 되세요.

골목에서 약 50m정도 더 들어오시면

미담칼국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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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하나를 통채로 사용하기에 한눈에 화악 들어와서 찾기 쉬우실 거에요.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전용주차장이 있는데

25대정도 주차가 가능한 대형주차장 이라서 단체로 오셔도 편하게 주차를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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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칼국수로 들어가는 골목 입구쪽에 도보 3분거리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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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칼국수 실내분위기

미담칼국수의 실내는 밝고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4인테이블이 20개 넘게 준비되어 있는 넓은 식당이라서 회식이나 가족모임을 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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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과 바닥도 모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화장실도 실내에 같이있는데 화장실 역시 깨끗했습니다.

👍

아기의자도 여러개 깔끔히 준비되어 있어서 아기를 동반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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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에는 고정형 화구가 있었고 측면 서랍에는

식기와 냅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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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 칼국수가 국물이 많이 튀는 메뉴인데 화구 안쪽까지 깨끗하게 관리되는걸 보니 청결관리에 엄청 신경쓰신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테이블 위에는 메뉴판과 컵, 간장,와사비소스,

다진 고추가 있었는데 할라피뇨 다져놓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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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조금 돌면서 새콤 매콤한 고추 다대기였는데

이거 진심 완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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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 고기와 미나리에 곁들여도 좋고 국물에 좀 풀어서 먹기도,간장와사비 소스에 넣어 먹어도 좋았어요.

감칠맛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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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땜에 샤브 단골집 바로 바꾸는 순간이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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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칼국수 메뉴

 

 

미담칼국수의 메뉴는 주방쪽 위에도 커다랗게 부착되어 있고 각 테이블에도 작은사이즈로 다 놓여져 있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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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맑은 샤브칼국수 각 11,000원

고기+야채 추가 11,000원

고기/야채 추가 각 6,000원 / 면추가 5,000원/

죽추가 3,000원/ 만두류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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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짝궁과 함께"얼큰 샤브칼국수 2인 + 고기/야채 추가 " 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한 후 미리 보는 칼국수 먹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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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고 약불로 낮춘 후

잘 익은 고기와 야채를 기호에 따라 소스에 찍어 먹는다.

2.고기 야채를 다 먹은 후 사장님께 칼국수를 요청~

불을 키운 후 육수가 끓으면 칼국수를 넣는다.

면이 뭉치지 않게 살살 저어주기.

3.칼국수를 다 먹고난 후 냄비에 남은 육수를 빈 대접에 덜어둔 후 중불인 상태에서 죽+ 칼국수 육수를 넣고

계란이 익으면 맛있게 먹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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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칼국수

"얼큰 샤브칼국수 + 고기/야채 추가"

 

 

주문을 하고 잠시 후 샤브가 담긴 냄비와 고기, 겉절이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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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칼국수의 겉절이는 매일 아침 새로 버무리는데

국내산 배추와 미담만의 특제 양념을 이용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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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가득한 겉절이 였지만 자극적이거나 맵지 않았고

감칠맛이 돌면서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칼국수와 죽 모두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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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에서는 김치가 생명인데 미담 겉절이 굿굿!

👍

신선한 고기도 한접시 푸짐하게 나왔어요.

 

 

와사비 간장도 만들어놨는데 고추다대기!

이거 꼭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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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짝궁은 엄청 마음에 들어서 소스에도,고기에 별도로,육수에도 다 넣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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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단맛과 새콤함이 함께 돌아서 매콤한 육수랑 진짜 잘 어울렸어요.

냄비 안에는 미나리와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얼큰 다대기를 풀어주고 육수가 끓어오르길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육수가 끓어오르고 고기 투하~!

얇은 샤브고기라서 금방 익었고 칼칼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상큼한 미나리랑 식감 좋은 버섯에 고기 함께

와앙~

식재료도 신선해서 본연의 맛도 좋고 미나리 버섯과 고기의 조화도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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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야채가 함께한 육수는 칼칼하면서 진했는데

정말 술한잔 생각나는, 그리고 바로 해장이 되는 그 맛!

크~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 맛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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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지만 깔끔한 육수는 음주 다음날 텀블러에  넣어서 들고다니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D

 

그리고 추가한 고기+ 야채 고기야채 추가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푸짐한 미나리와 버섯을 샤브냄비에 와르르~ 쏟아 넣고 다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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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고기까지 들어갔던 육수였기에 진한맛의 풍미가 더 깊어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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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 야채와 고기를 다 먹어갈때 쯤 칼국수를 요청드렸고 죽 재료도 함께 나왔어요.

미담에서 직접 반죽,숙성해서 뽑아낸 수타면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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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면이 너무 두꺼운거 아니가..했는데

진심 수타면 완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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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간 짝궁이 밀가루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샤브칼국수에서 칼국수는 거의 먹지 않는데

미담의 수타면은 남김없이 싹싹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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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이 두꺼워도 밀가루 텁텁한 느낌 하나도 없었고

정말 탱글탱글한 식감이었어요.

​수타면 칼국수를 다 먹을때까지 불어서 흐물거리지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쫄깃 탱글한 수타면 진짜 맛있었어요.

샤브 2인에 고기 야채 추가 하고 칼국수까지 클리어!

배가 불렀지만 죽은 포기할 수 없기에 남은 육수는 앞접시로 다 덜어주고 죽을 만들어줬습니다.

​계란 노른자까지 골고루 섞어주고 취향껏 죽 보다는

볶음밥 느낌으로 만들었어요.

 

 

 

진한 육수가 가득 스며든 밥알에 계란 코팅까지!

당근과 미나리의 식감도 좋았고 진한 샤브 육수에 살짝 촉촉 적셔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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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진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계산을 하고 나가는 길에 커피한잔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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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색동에 있는 수타면 미담샤브칼국수.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을 이용하기 좋았고

오목천동과도 가까워서 황구지천 산책을 한 후 들리기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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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미나리,버섯,고기의 조화가 좋았고

진하면서도 개운한 육수는 술한잔 하기에도,해장용으로

먹기에도 좋을것 같았어요.

비오는날 생각날것같은 그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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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콤 매콤한 고추 다대기는 정말 화룡정점인듯 했습니다.

단골집 바뀌는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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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색동 오목천동에서 깔끔하고 진한 육수의

샤브 칼국수를 찾으신다면.

술한잔 ,해장으로 좋은 메뉴를 찾으신다면

고색동 오목천동 맛집 "미담칼국수" 는 어떻실까요?

수타의 매력에 퐁당 빠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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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매콤 고추다대기와 쫄깃 탱탱한 수타면이 계속

생각나는 포그니의 리뷰는 여기에서 마칠께요.

뿅: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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