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 마마무 화사도 먹은 "두부유부초밥"

안녕하세요.포그니 입니다.😘

요즘 너무 많이 먹는 일상이 계속되고 있어서

하루 한끼정도는 일반식이 아닌 조금 가벼운 한끼를 먹으려고 하고있어요.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화사님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소개했었던 레시피인데 포만감도 좋고

소화도 잘 되어서 종종 만들어 먹고 있는

"두부 유부초밥" 소개할께요.

정말 쉽고 간단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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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초 간단!

시판 두부 한모와 유부초밥피,그리고 참치 한캔입니다.

이렇게 두부 한모로 만들어서 저는 점심.저녁 두번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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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부담스럽다 하시면 빼셔도 상관없고 다른걸 넣으셔도 되지만 다른 식재료를 다듬기도 귀찮았기에 식감도 좋고 든든한 참치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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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300g짜리였고 부침,찌개 겸용으로 했습니다.

그냥 이 두부가 제일 저렴했어요.😝

유부초밥피는 총 14장이 들어있는 제품에 1+1 이어서

샀습니다.

브랜드 선택의 이유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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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김밥처럼 돌돌 말아먹는 유부초밥피도 나오는데 그 제품은 NO~NO

두부가 밥처럼 서로 끈끈하게 달라붙는것이 아니기에 돌돌 만면 다 흘러내려요.

꼭 주머니식으로 된 유부초밥피를 선택해 주세요.

 

 

먼저 두부에 있는 수분을 빼주기 위해 두부가 담겨져있는

물을 모두 버려주고 면보를 이용해서

한번 꽉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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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이 있어서 면보를 비틀면서 꽈악 짜줬습니다.

물기를 뺀 두부를 프라이팬에 두고 한번 더 볶아줬어요.

이때 아무것도 넣지 않았고(기름,오일 X) 수분을 날려준다는 느낌으로

타지않게 뒤적뒤적이면서 볶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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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두부로 유부초밥을 만드셔도 되지만 전 생두부 특유의 콩비린내가 강해서

못먹고 다 버린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한번 볶아주면 콩비린내도 없어지고

더 포슬하고 고소한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프라이팬에 한번 휘리릭~~ 해주세요.

 

 

수분이 어느정도 날라가고 두부의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면 믹싱볼에 두부를 담아주시고

열을 살짝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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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름을 뺀 참치를 두부와 함께 넣어 섞어줍니다.

참치는 집에서 쟁여템으로 넉넉하게 가지고 있고 명절에도 선물로 많이 들어와서

편하게 먹기 좋은 식재료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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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부초밥피에 함께 들어있는 새콤달콤 액상 소스와 후레이크를 다 넣어줍니다.

이때 파프리카나 양배추나 뭐 다른 식재료를 더 넣어주셔도 좋긴 하지만

전 엄청난 귀차니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그냥 편하고 빨리 먹는것이 더 중요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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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에 참치. 유부초밥 소스 넣고 슥슥 비벼준 후

유부초밥피에 넣으면 끝~!

완전 간단하쥬? 10분이면 만들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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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유부초밥피는 총 14개가 나오는 분량이고 2인 기준이에요.

7개 정도 먹으면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에 이렇게 한봉지로 만들면

아침.점심.저녁 중 2끼는 충분히 먹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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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기존 알고있는 유부초밥이랑 똑같아서 맛도 좋고 두부라서 소화도 잘 되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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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단점이라면 밥처럼 찰기가 없기에 초밥피에 넣을때 두부들이

후두두 흩어지는 경향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뭐 그런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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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g 두부 한모에 유부초밥14개가 딱 나와서 계량하기도 좋고

맛도 좋고 속도 편하고 칼로리도 부담없어서 다이어트 할때 먹기 편한

두부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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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속 편한 간단 한끼 메뉴를 찾으신다면

두부 유부초밥 어떻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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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똥도 편하고 맛있게 만든 두부 유부초밥 레시피는

여기에서 끝낼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