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휘팍 휘닉스파크 맛집]국밥 순대 맛집 "옥봉식당"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포그니 입니다. 😘

열심히 휘팍에서 보딩을 즐기고 있는 요즘 점심이면 뜨끈한 국밥 한그릇이 생각 나곤 해요.

휘팍에서 가까운 봉평에 겨울시즌이면 늘 가고 있는 국밥 맛집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뜨끈한 국밥을 먹고 왔습니다.

​봉평 휘닉스파크 휘닉스평창 휘팍 맛집 "옥봉식당" 솔직후기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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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식당

주소:강원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3-1

영업시간:매일 08:00~20:00 라스트오더 19:30

문의전화:033-336-1367

주차:전용주차장 없음,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기타:포장 단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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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식당 위치 및 주차

봉평 휘닉스파크 휘닉스평창 휘팍 맛집 옥봉식당은 봉평시장 안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봉평 재래시장 사거리에서 한블럭 더 들어가신 후 우측으로 들어오시면 옥봉식당을 만나실 수 있어요.

봉평 재래시장 내에 5일장도 열리고 있어서 요일이 맞으면 5일장 구경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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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식당의 전용 주차장은 없고 재래시장 입구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세요.

도보로 약 5분정도 거리이고 주차장요금은 없어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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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식당 실내 분위기 및 메뉴

 

 

옥봉식당은 입구에 들어서면 일자로 주욱 긴 실내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안쪽으로는 손님들이 많아서 테이블이 정리된 쪽으로 사진을 찍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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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는 룸이 2개 있어서 단체로 오신 분들이 안기에 좋았어요.

테이블은 4인테이블 기준으로 12개?14개 정도 있습니다.

홀에는 8개정도이고 룸 안으로 몇개의 테이블이 더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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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식당은 모든 메뉴 2인분 이상 포장 가능해서 포장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순대볶음같은 메뉴는 술안주로도 좋아서 숙소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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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식당의 주문은 각 테이블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벽쪽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보기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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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식당 메뉴=

따로국밥,토종순대국밥,우거지머리국밥 각 10,000원/선지해장국 9,000원/

순대+머리고기15,000원/순대곱창볶음 30,000원~ /순대곱창전골 30,00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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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행들과 함께 "토종순대국밥 + 우거지머리국밥 + 순대+머리고기" 를 주문했습니다.

국밥을 주문하실때 다대기를 뺄 수 있으니 메뉴에서 함께 선택해 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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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전 도 있는데 전은 주문을 하신 후 바로 만드시기에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명절 전 도 주문을 받고 계셨어요.

전에 막걸리 한잔도 맛있쥬~:

옥봉식당 "토종순대국밥+우거지머리국밥 +순대/머리고기"

 

 

 

 

 

주문을 하고 잠시 후 기본반찬들을 챙겨주셨어요.

처음에는 사장님께서 반찬들을 가져다 주시고 이후에는 셀프바에서 직접 가지고 오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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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식당의 김치와 깍두기,무짱아찌는 모두 사장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만드신 반찬입니다.

김치가 찐~하게 맛있는데 오늘은 깍두기가 푹 ~~익은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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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다대기도 나오는데 국밥국물에 넣어서 드시면 칼칼~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해장하기 딱 좋은 칼칼함을 느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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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주문한 국밥과 순대+머리고기가 나왔어요.

한상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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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거지머리국밥.

머리고기와 우거지, 콩나물이 들어가 있는에 콩나물이 들어있어서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해장하기 딱 좋은 맛 이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육수 자체가 시원 깔끔해서 아이들도 먹기 좋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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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순대국밥도 맛있어요.

통통한 순대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데 별도로 주문한 순대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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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역시 양도 푸짐하고 육수도 진해서 맛있었어요.

누린내나 돼지잡내같은것 하나 없이 깔끔하고 진한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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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머리고기도 사이드로 곁들이기 좋아습니다.

점심으로 먹기도 했고 차도 가지고 갔기에 막거리는 패스했지만 막거리를 부르는 맛~!

크!

 

 

머리고기는 야들야들~잡내없이 역시나 맛있고 순대도 통통하니 좋았어요.

순대껍질이 탁~터지면서 순대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순대국밥에서 먹은 순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치도 살짝 쉰 상태여서 머리고기랑 먹기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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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어 휘팍을 가게되면 어김없이 들리는 옥봉시당.

추운 날씨에 열심히 땀흘리고 먹는 뜨끈한 국밥은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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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즌이 절반정도 지났는데 남은 시즌 휘팍에서 열심히 놀면서 열심히

먹으러 다녀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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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휘팍에서 뜨끈한 국밥 맛집을 찾으신다면 봉평시장에 있는 옥봉식당 어떻실까요?

든든 뜨끈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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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휘닉스파크 휘닉스평창 국밥 맛집 옥복싱당의 리뷰는 여기에서 마칠께요.

뿅!